[의령=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오재덕)와 의령농협(조합장 김용구)은 15일 의령읍 오감마을 농업인 행복콜센터 돌봄대상자로 등록 된 고령 농업인의 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무상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번 도배·장판 지원 사업은 농촌의 고령 농업인의 노후화 된 주거환경을 개선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농업인 행복콜센터’ 지원 사업이다.

NH농촌현장봉사단과 농협 고주모 회원이 참여해 가구 옮기기, 집안 청소 등 노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령군지부 오재덕 지부장은 "의령농협과 함께 돌봄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의 취약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NH농촌현장지원을 하겠다"’라고 뜻을 모았다.
김용구 조합장은 "현재 고령인구 증가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매년 늘고 있어 농업인 행복콜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행복콜센터’ 사업은 돌봄 대상자로 등록 된 70세 이상의 고령, 독거, 취약 농업인이 정서적 위로와 생활의 불편 해소를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7554@kukinews.com
이번 도배·장판 지원 사업은 농촌의 고령 농업인의 노후화 된 주거환경을 개선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농업인 행복콜센터’ 지원 사업이다.

NH농촌현장봉사단과 농협 고주모 회원이 참여해 가구 옮기기, 집안 청소 등 노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령군지부 오재덕 지부장은 "의령농협과 함께 돌봄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의 취약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NH농촌현장지원을 하겠다"’라고 뜻을 모았다.
김용구 조합장은 "현재 고령인구 증가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매년 늘고 있어 농업인 행복콜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행복콜센터’ 사업은 돌봄 대상자로 등록 된 70세 이상의 고령, 독거, 취약 농업인이 정서적 위로와 생활의 불편 해소를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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