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제8회 통영한산대첩 전국서예대전 대상은 행초부문의 진암 김형수 씨(경남 창원시)가 차지했다.
진암 김형수 씨는 징정체양원기(澄靜體養圓氣)를 행초로 출품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은 한글부문 글빛 이은정 씨(울산시), 전서부문 연당 김혜민 씨(하동군), 예서부문 열아 최현숙 씨(김해시), 해서부문 백산 장철환 씨(창원시), 문인화부문 혜천 김현자 씨(창원시), 서각부문 해암 장영환 씨(김해시)가 차지했다.
올해 통영한산대첩 전국서예대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53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통영시장상 및 상금 300만원, 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는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이사장상 및 각각 상금 100만원, 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는 통영문화원장상 및 상금 100만원, 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 특선 수상자는 상장 및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지고 입선자 전원에게 통영멸치가 부상으로 전달된다.
한편, 입상작은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간 통영시민문화회관 제1, 2 전시실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8월 15일 오후 3시 통영시민문화회관 제1 전시실에서 수상자만 참석하여 간략하게 열릴 예정이다.
◆통영시,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단체 우수상·개인 대상 수상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51회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에서 통영시가 시군단체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목칠․섬유․종이․도자․금속․기타 분야에서 3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92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경남공예품대전에서는 통영 신미선 작가의 목칠 분야 ‘나에게 가다’가 대상을, 강금자 작가의 섬유 분야 ‘윤슬을 누비다’가 금상을, 이외에도 동상 1명, 장려 1명, 특선 2명, 입선 6명 등 총 12명이 개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신미선 작가는,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는 통영나전칠기 교실 2회 졸업생으로 2018년 대상에 이어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하는 등 통영전통공예산업의 발전을 위한 우리 시 시책의 결실로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수상작들은 7월16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3층 제3전시장에서 마주할 수 있다.
이번 공예대전의 특선 이상 입상작 42점은 오는 9월 충남 부여 소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열리는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경남 대표로 출품된다.
k7554@kukinews.com
진암 김형수 씨는 징정체양원기(澄靜體養圓氣)를 행초로 출품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은 한글부문 글빛 이은정 씨(울산시), 전서부문 연당 김혜민 씨(하동군), 예서부문 열아 최현숙 씨(김해시), 해서부문 백산 장철환 씨(창원시), 문인화부문 혜천 김현자 씨(창원시), 서각부문 해암 장영환 씨(김해시)가 차지했다.
올해 통영한산대첩 전국서예대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53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통영시장상 및 상금 300만원, 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는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이사장상 및 각각 상금 100만원, 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는 통영문화원장상 및 상금 100만원, 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 특선 수상자는 상장 및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지고 입선자 전원에게 통영멸치가 부상으로 전달된다.
한편, 입상작은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간 통영시민문화회관 제1, 2 전시실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8월 15일 오후 3시 통영시민문화회관 제1 전시실에서 수상자만 참석하여 간략하게 열릴 예정이다.
◆통영시,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단체 우수상·개인 대상 수상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51회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에서 통영시가 시군단체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목칠․섬유․종이․도자․금속․기타 분야에서 3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92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경남공예품대전에서는 통영 신미선 작가의 목칠 분야 ‘나에게 가다’가 대상을, 강금자 작가의 섬유 분야 ‘윤슬을 누비다’가 금상을, 이외에도 동상 1명, 장려 1명, 특선 2명, 입선 6명 등 총 12명이 개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신미선 작가는,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는 통영나전칠기 교실 2회 졸업생으로 2018년 대상에 이어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하는 등 통영전통공예산업의 발전을 위한 우리 시 시책의 결실로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수상작들은 7월16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3층 제3전시장에서 마주할 수 있다.
이번 공예대전의 특선 이상 입상작 42점은 오는 9월 충남 부여 소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열리는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경남 대표로 출품된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