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19일부터 관내 전 어린이집 213개소를 대상으로 ‘휴원명령’을 내렸다.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 등 전국화 조짐으로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지역 내 확산 차단과 어린이집 보육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는 7월 18일 0시부터 7월 31일 24시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됐다.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직계가족도 4인으로 제한, 기타 행사‧집회는 5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고3 학생 및 고교 교직원 3209명 대상으로 거제시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화이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거제시는 18일 11시 대비 신규 확진자는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607번 확진자는 거제 566번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있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608번 확진자는 외국인 해외입국자(크로아티아)이며 거제 609번 확진자는 타지역(김해) 확진자 접촉자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가 진행중에 있다.
7월 19일 1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609명이고, 입원 중인 확진자는 71명, 퇴원은 538명이다. 현재 자가격리자 수는 1973명입니다.
k7554@kukinews.com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 등 전국화 조짐으로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지역 내 확산 차단과 어린이집 보육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는 7월 18일 0시부터 7월 31일 24시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됐다.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직계가족도 4인으로 제한, 기타 행사‧집회는 5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고3 학생 및 고교 교직원 3209명 대상으로 거제시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화이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거제시는 18일 11시 대비 신규 확진자는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607번 확진자는 거제 566번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있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608번 확진자는 외국인 해외입국자(크로아티아)이며 거제 609번 확진자는 타지역(김해) 확진자 접촉자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가 진행중에 있다.
7월 19일 1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609명이고, 입원 중인 확진자는 71명, 퇴원은 538명이다. 현재 자가격리자 수는 197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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