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천안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 16명(천안 1642-1657번)이 발생했다.
20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1642번(용곡동 10대), 1654번(불당동 30대) 확진자는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천안 1643번(아산시 20대)은 아산 738번의 접촉자다.
천안 1644번(두정동 20대)확진자와 1645번(두정동 30대) 확진자는 천안 1633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천안 1646번(풍세면 20대)은 천안 1636번의 접촉자다.
천안 1647번(성환읍 10대), 1648번(성환읍 10대), 1649번(성환읍 10대) , 1650번(성환읍 10대) 등 4명은 서울 서초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1651번(백석동 40대), 1652번(백석동 10대) 등 2명은 천안 1640번의 가족이다.
천안 1653번(쌍용3동 4대), 1655번(두정동 40대), 천안 1657번(성정2동 40대) 등 3명은 관내 유흥업소 집단 발생 관련이다.
천안 1656번(백석동 10대 미만)은 천안 1586번의 가족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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