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23일 의령군청 대회의실에서 오태완 군수와 위촉 위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정책자문단은 군정 현안에 대한 전문가적 정책 제안·연구·자문 역할을 하는 실무형 민·관 협치 기구이다.

자문단은 관 주도 행정이 아닌 분야별 현장 전문가들의 군정 참여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책 입안을 위한 조언과 자문 등의 역할을 맡는다.
자문단에는 문화·체육, 경제·산업, 건설·도시, 농업·축산, 여성정책, 행정·교육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대학 교수, 현장 전문가, 사회단체 대표 등 모두 40명을 위촉했다.
이번 자문단에서는 기존에 15명이던 인원을 분야별 전문가 충원을 위해 40명으로 확대하고 사안별 맞춤형 자문을 위해 분과 자문단 기능을 신설했다.
오태완 군수는 "정책자문단은 단순한 자문을 넘어서 정책 완성도 제고와 공약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위원의 지식과 경험은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의령군 발전의 디딤돌 역할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태완 의령군수, 경로당 찾아 현장 살펴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21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로당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오태완 의령군수가 직접 낙서면 감곡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문안 인사를 드리고 냉방기 작동상태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오 군수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여름나기 수칙을 안내하고 냉방기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최근 들어 폭염이 지속되면서 특보 발효 상황을 군민들에게 안내문자,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올해는 예년보다 더 폭염이 심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한 우려가 크다”면서 “코로나를 예방하면서 군민들께서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경남제일중장비학원, 평생직업 교육 업무협약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23일 의령군청 회의실에서 ㈜경남제일중장비학원과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최주현 ㈜경남제일중장비학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장비 자격증 취득과정의 평생직업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의령군민과 의령군 소재 직장인에게 중장비 자격증 취득과정(지게차, 굴삭기, 로더, 기중기, 타워크레인 등)의 학원비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의령군, 폭염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점검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22일 여름철 폭염 대비 건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20일 폭염 대비 상황판단회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이뤄졌다.
이번 안전 점검은 장마가 끝나고 열돔 현상에 따른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건설 현장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동부권 지방상수도 설치 공사 현장과 서부권 서동지구 우수시설 설치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군은 이번 건설 현장 점검을 통해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설치 여부, 근로자 휴식 보장, 코로나19 예방수칙 이행 등을 중점 점검했다.
k7554@kukinews.com
정책자문단은 군정 현안에 대한 전문가적 정책 제안·연구·자문 역할을 하는 실무형 민·관 협치 기구이다.

자문단은 관 주도 행정이 아닌 분야별 현장 전문가들의 군정 참여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책 입안을 위한 조언과 자문 등의 역할을 맡는다.
자문단에는 문화·체육, 경제·산업, 건설·도시, 농업·축산, 여성정책, 행정·교육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대학 교수, 현장 전문가, 사회단체 대표 등 모두 40명을 위촉했다.
이번 자문단에서는 기존에 15명이던 인원을 분야별 전문가 충원을 위해 40명으로 확대하고 사안별 맞춤형 자문을 위해 분과 자문단 기능을 신설했다.
오태완 군수는 "정책자문단은 단순한 자문을 넘어서 정책 완성도 제고와 공약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위원의 지식과 경험은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의령군 발전의 디딤돌 역할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태완 의령군수, 경로당 찾아 현장 살펴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21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로당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오태완 의령군수가 직접 낙서면 감곡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문안 인사를 드리고 냉방기 작동상태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오 군수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여름나기 수칙을 안내하고 냉방기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최근 들어 폭염이 지속되면서 특보 발효 상황을 군민들에게 안내문자,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올해는 예년보다 더 폭염이 심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한 우려가 크다”면서 “코로나를 예방하면서 군민들께서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경남제일중장비학원, 평생직업 교육 업무협약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23일 의령군청 회의실에서 ㈜경남제일중장비학원과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최주현 ㈜경남제일중장비학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장비 자격증 취득과정의 평생직업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의령군민과 의령군 소재 직장인에게 중장비 자격증 취득과정(지게차, 굴삭기, 로더, 기중기, 타워크레인 등)의 학원비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의령군, 폭염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점검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22일 여름철 폭염 대비 건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20일 폭염 대비 상황판단회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이뤄졌다.
이번 안전 점검은 장마가 끝나고 열돔 현상에 따른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건설 현장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동부권 지방상수도 설치 공사 현장과 서부권 서동지구 우수시설 설치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군은 이번 건설 현장 점검을 통해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설치 여부, 근로자 휴식 보장, 코로나19 예방수칙 이행 등을 중점 점검했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