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충남 아산의 한 베트남 식당과 관련해 11명의 외국인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아산시는 베트남인 6명과 태국인 5명 등 총 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관련 시설에 대해 폐쇄 명령과 함께 이들과 접촉한 외국인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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