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유엔난민기구가 국내 난민을 대상으로 ‘저널리스트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한국에 정착한 18세 이상 난민과 무국적자, 실향민이 저널리즘 능력을 키우고 공적인 활동과 목소리를 내는 걸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내달부터 12월 말까지 기초 기사 쓰기와 인터뷰 방법, 연설 등을 배운다.
무료 수업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영어로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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