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거제 신규 확진자 3명

[거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제시에는 17일 11시 이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명이다.

거제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18일 1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763명이고, 입원 중인 확진자는 102명, 퇴원은 661명이다. 현재 자가격리자 수는 1020명이다.

거제 761번 확진자는 인후통 증상있어, 거제 762번 확진자는 타지역(부산) 확진자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있어 실시한 검사에서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763번 확진자는 거제 725번 확진자 접촉자로 증상있어 실시한 검사에서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761번, 763번 확진자에 대한 이동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가 진행중에 있다.

8월 현재 확진자수는 103명이며, 추정 감염경로는 가족, 지인 등 확진자 접촉자 72명(69.9%), 감염경로 조사중 24명(23.3%), 해외입국 7명(6.8%)입니다.

시는 1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내보건진료소에서 20~30대 젊은 연령층 및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한내공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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