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의령군에서 18일 12시 기준 확진자 2명(의령16번, 17번)이 발생했다.
확진자는 관내 고속국도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로서 17일 코로나19 증상으로 진단검사해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이에 18일 오후 2시 해당 현장 사무실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해당 현장 근로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만남·모임·행사를 잠시 멈추어 주시고 타 지역 방문 자제 및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안심콜) 작성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7554@kukinews.com
확진자는 관내 고속국도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로서 17일 코로나19 증상으로 진단검사해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이에 18일 오후 2시 해당 현장 사무실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해당 현장 근로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만남·모임·행사를 잠시 멈추어 주시고 타 지역 방문 자제 및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안심콜) 작성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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