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창군에서 2명이 18일 확진 판정됐다.
거창64번 확진자는 17일부터 기력저하로 관내 의료기관을 방문하였다가 기침, 발열 등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 신속항원키트로 검사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타나 PCR 검사를 다시 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거창65번 확진자는 17일 확진된 거창63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8월 9일부터 13일까지 거창63번 확진자와 차를 함께 마시는 등 접촉한 것으로 밝혀져 17일 북상초등학교 임시이동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군 역학조사반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감염원, 접촉자 파악 등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검사 후 자가 격리 조치했고, 확진자들의 거주지와 방문 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과 폐쇄 명령을 완료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며 “군민들께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만남·모임·행사 등을 자제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7554@kukinews.com
거창64번 확진자는 17일부터 기력저하로 관내 의료기관을 방문하였다가 기침, 발열 등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 신속항원키트로 검사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타나 PCR 검사를 다시 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거창65번 확진자는 17일 확진된 거창63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8월 9일부터 13일까지 거창63번 확진자와 차를 함께 마시는 등 접촉한 것으로 밝혀져 17일 북상초등학교 임시이동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군 역학조사반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감염원, 접촉자 파악 등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검사 후 자가 격리 조치했고, 확진자들의 거주지와 방문 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과 폐쇄 명령을 완료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며 “군민들께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만남·모임·행사 등을 자제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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