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MBC는 “박준우 전 선거방송 기획단장을 보도본부장으로, 성장경 전 통합뉴스룸 탐사기획에디터를 신임 스포츠국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발령은 2020 도쿄올림픽 중계 사태로 인해 이뤄졌다. 앞서 민병우 보도본부장이 자진 사퇴하고 송민근 스포츠국장이 교체되는 등 인사 조치가 이뤄졌다.
MBC는 이외에도 검수 시스템 등을 마련해 제작 체계를 보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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