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경남 3곳서 30명 확진...누적 1만 1702명

3일 오후 경남 3곳서 30명 확진...누적 1만 1702명

기사승인 2021-10-03 17:11:56 업데이트 2021-10-03 18:13:58
[창원=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3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3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3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1702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11명, 김해 9명, 양산 10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10명, 조사중 10명, 양산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 양산소재 공장 관련 6명, 김해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1명, 김해소재 외국인 음식점(2) 관련 2명이다.

양산 감염자 10명 중 6명은 양산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며 3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다. 1명은 양산소재 의료기관 관련자이다.

창원 확진자 11명 중 6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을 가족이고 1명은 직장동료다.

김해 확진자 9명 중 3명은 김해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자며 5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다.  
 
3일 오후 5시 입원 815명, 퇴원 1만853명, 사망 34명이다.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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