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8일 3농(농업,농촌,농업인) 육성을 위한 발전계획 공유, 농정분야 의견수렴을 위한 합천군 농정발전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합천군3농(농업,농촌,농업인) 육성을 위한 발전계획 공유를 통해 합천군 농정분야 의견수렴 및 2022년 사업추진 방향을 청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농민단체 대표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단체장들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합천의 농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합천군의 미래농업 육성을 위한 마늘, 양파 등 합천군 주력작물 육성방안, 지자체․농협 협력사업 구축, 농작물재해보험 활성화, 축산육성을 위한 지자체 협력 등 다양한 의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합천군, 맞춤형 친절교육으로 대민소통 활성화 다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0월 7일부터 합천군 소속 공무원 400명을 대상으로 친절의식 함양 및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가졌다.

친절 교육은 민원인의 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해지는 행정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친절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김미영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전임강사가 진행을 맡아 ▲LCSI(성격유형) 진단을 통한 유형과 특성 파악 ▲유형별 언어, 감정, 대화 패턴 ▲불만고객에 대한 대처방안 ▲사례를 통한 효과적인 업무 수행 방법 ▲전화응대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공직자의 긍정적인 마음가짐, 군민을 향한 공감과 배려를 통한 자발적인 친절 서비스 실천이 민원 해결의 첫 단추”라며 “앞으로도 친절 교육을 비롯한 여러 방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결혼이민자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합천군(군수 문준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0월 7일부터 19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관내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괜찮아~토닥토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이민 후 국내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느낄수 있는 심리·사회적인 문제들이 정신건강을 저해할 수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회기에는 경상남도와 연계해 국립부곡병원에서 정신건강 선별 검사, 정신건강 관련 척도 검사 후 점수별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생화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동연포장산업 대표 방종갑, 이웃돕기 성품 기탁
동연포장산업(대표 방종갑)은 7일 합천군에 손소독제 10만 4000개(총 67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방종갑 대표는 용주면 우곡리가 고향으로 현재는 광주광역시에서 포장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방종갑 대표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군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고향이 다시 활력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여성가구에 문패만들기 실시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희목)는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쌍백, 삼가, 가회, 대병면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여성 어르신 대상 683 가구에 ‘니들이 내이름을 알아?’라는 이름으로 문패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자신의 선택은 포기하며 살아오신 여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합천댁’, ‘미숙이엄마’가 아닌 ‘김○○’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문패에 새겨봄으로써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한다.
삼가에 거주하고 계시는 한 어르신은 “평소에 내 이름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렇게 이쁘게 꾸미고 보니깐 내이름도 이뻐 보인다”고 하시며 미소를 지었다.
k7554@kukinews.com
이번 간담회는 합천군3농(농업,농촌,농업인) 육성을 위한 발전계획 공유를 통해 합천군 농정분야 의견수렴 및 2022년 사업추진 방향을 청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농민단체 대표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단체장들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합천의 농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합천군의 미래농업 육성을 위한 마늘, 양파 등 합천군 주력작물 육성방안, 지자체․농협 협력사업 구축, 농작물재해보험 활성화, 축산육성을 위한 지자체 협력 등 다양한 의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합천군, 맞춤형 친절교육으로 대민소통 활성화 다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0월 7일부터 합천군 소속 공무원 400명을 대상으로 친절의식 함양 및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가졌다.

친절 교육은 민원인의 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해지는 행정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친절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김미영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전임강사가 진행을 맡아 ▲LCSI(성격유형) 진단을 통한 유형과 특성 파악 ▲유형별 언어, 감정, 대화 패턴 ▲불만고객에 대한 대처방안 ▲사례를 통한 효과적인 업무 수행 방법 ▲전화응대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공직자의 긍정적인 마음가짐, 군민을 향한 공감과 배려를 통한 자발적인 친절 서비스 실천이 민원 해결의 첫 단추”라며 “앞으로도 친절 교육을 비롯한 여러 방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결혼이민자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합천군(군수 문준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0월 7일부터 19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관내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괜찮아~토닥토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이민 후 국내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느낄수 있는 심리·사회적인 문제들이 정신건강을 저해할 수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회기에는 경상남도와 연계해 국립부곡병원에서 정신건강 선별 검사, 정신건강 관련 척도 검사 후 점수별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생화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동연포장산업 대표 방종갑, 이웃돕기 성품 기탁
동연포장산업(대표 방종갑)은 7일 합천군에 손소독제 10만 4000개(총 67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방종갑 대표는 용주면 우곡리가 고향으로 현재는 광주광역시에서 포장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방종갑 대표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군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고향이 다시 활력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여성가구에 문패만들기 실시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희목)는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쌍백, 삼가, 가회, 대병면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여성 어르신 대상 683 가구에 ‘니들이 내이름을 알아?’라는 이름으로 문패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자신의 선택은 포기하며 살아오신 여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합천댁’, ‘미숙이엄마’가 아닌 ‘김○○’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문패에 새겨봄으로써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한다.
삼가에 거주하고 계시는 한 어르신은 “평소에 내 이름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렇게 이쁘게 꾸미고 보니깐 내이름도 이뻐 보인다”고 하시며 미소를 지었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