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김보라, 2022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 됐다

장동윤-김보라, 2022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 됐다

기사승인 2021-11-02 10:28:55
배우 장동윤, 김보라, 오성윤 감독.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제공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배우 장동윤, 김보라, 오성윤 감독이 ‘2022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일 ‘2022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를 발표한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10일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소극장블루에서 열리는 제11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의 대표 감독인 오성윤 감독은 ‘마당을 나온 암탉’,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드림빌더’까지 네 편의 애니메이션을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연출하며 배리어프리영화에 애정을 드러냈다.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보라 배우는 최근 ‘옥수역 귀신’ 주연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 12월 개봉예정작인 애니메이션 <태일이>의 주연 태일이의 목소리를 맡은 장동윤 배우는 영화 ‘뷰티풀 데이즈’, ‘런 보이 런’, KBS2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OCN ‘써치’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2022 배리어프리영화 관객 홍보대사’에는 시각장애인 박현선, 청각장애인 이정하, 비장애 홍보대사 같이걷개 팀 최정윤, 공주현, 김세인 등 총 5인이 위촉됐다.

제11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 및 ‘2022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 위촉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관객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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