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창원를 비롯한 도내 9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3139명이다.
경상남도 권양근 복지보건국장은 2일 경상남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1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80명(경남 13064~13143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53명, 사천 11명, 거제 5명, 김해 4명, 통영·양산 2명, 함안·고성·함양 1명이다.
감염경로별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45명, 도내 확진자 접촉 16명, 조사중 12명, 창원소재 의료기관 관련 4명, 수도권 관련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이다.
창원 확진자 53명(경남 13064~13066, 13074, 13082, 13083, 13090, 13098~13143번)중 45명(경남 13099~13143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로 모두 격리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2명은 환자이고, 13명은 종사자이다. 이로써,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는 총 221명이다.
4명(경남 13064~13066, 13083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모두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중, 1명(경남 13083번)은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총 30명이다.
2명(경남 13074, 1308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각각 지인과 가족이다. 이중, 1명(경남 13082번)은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경남 13090, 13098번)은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사천 확진자 11명(경남 13068, 13075~13081, 13091~13093번)중 6명(경남 13068, 13075~13079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은 지인이고, 2명은 가족이다.
나머지, 5명(경남 13080, 13081, 13091~13093번)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5명(경남 13067, 13084~13087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지인이고, 2명은 직장동료다.
김해 확진자 4명(경남 13094~13097번)중 3명(경남 13095~13097번)은 모두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나머지, 1명(경남 13094번)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통영 확진자 2명(경남 13072, 13073번)중 1명(경남 13072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나머지, 1명(경남 13073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양산 확진자 2명(경남 13088, 13089번)중 1명(경남 13088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지인이며,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경남 13089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함안 확진자 1명(경남 13070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고성 확진자 1명(경남 13069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함양 확진자 1명(경남 13071번)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37명이고, 퇴원 1만2464명, 사망 38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3139명이다.
10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44주차 총 확진자 수는, 43주차(235명) 대비 160명 증가한 395명을 기록했고,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56.4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261명(66.1%), 거제 52명(13.2%), 김해 20명(5.1%), 진주 17명(4.3%), 양산 12명(3%)순이다.
확진자 한 명이 주위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43주차(0.85) 대비 0.45증가해 1.30을 기록했다.
그리고, 감염경로 조사자 수 비율은 0.8%p 감소한 11.1%이다. 격리중 확진자수 비율은 39.7%로 9.9%p 증가했다.
가족간 전파 감염자수 비율은 16.2%로 6.8%p 감소했다. 무증상 감염자수 비율은 47.6%로 5.5%p 증가했다.
확진자의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증상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기침, 인후통 순으로 나타났다.
추정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비율이 68.9%로 가장 많았고, 확진자 접촉 18.2%, 감염경로 조사중 11.1%다.
한 주간 도내 정신·요양병원 중심의 집단감염으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해당 병원 감염자중 집종완료자가 감염되는 돌파감염 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신속한 코로나19 면역력 확보를 위해 도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약 5만여명에 대한 추가접종을 10일 앞당겨 어제부터 백신 보유물량 내에서 시행하고 있다.
k7554@kukinews.com
경상남도 권양근 복지보건국장은 2일 경상남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1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80명(경남 13064~13143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53명, 사천 11명, 거제 5명, 김해 4명, 통영·양산 2명, 함안·고성·함양 1명이다.
감염경로별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45명, 도내 확진자 접촉 16명, 조사중 12명, 창원소재 의료기관 관련 4명, 수도권 관련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이다.
창원 확진자 53명(경남 13064~13066, 13074, 13082, 13083, 13090, 13098~13143번)중 45명(경남 13099~13143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로 모두 격리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2명은 환자이고, 13명은 종사자이다. 이로써,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는 총 221명이다.
4명(경남 13064~13066, 13083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모두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중, 1명(경남 13083번)은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총 30명이다.
2명(경남 13074, 1308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각각 지인과 가족이다. 이중, 1명(경남 13082번)은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경남 13090, 13098번)은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사천 확진자 11명(경남 13068, 13075~13081, 13091~13093번)중 6명(경남 13068, 13075~13079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은 지인이고, 2명은 가족이다.
나머지, 5명(경남 13080, 13081, 13091~13093번)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5명(경남 13067, 13084~13087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지인이고, 2명은 직장동료다.
김해 확진자 4명(경남 13094~13097번)중 3명(경남 13095~13097번)은 모두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나머지, 1명(경남 13094번)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통영 확진자 2명(경남 13072, 13073번)중 1명(경남 13072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나머지, 1명(경남 13073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양산 확진자 2명(경남 13088, 13089번)중 1명(경남 13088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지인이며,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경남 13089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함안 확진자 1명(경남 13070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고성 확진자 1명(경남 13069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함양 확진자 1명(경남 13071번)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37명이고, 퇴원 1만2464명, 사망 38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3139명이다.
10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44주차 총 확진자 수는, 43주차(235명) 대비 160명 증가한 395명을 기록했고,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56.4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261명(66.1%), 거제 52명(13.2%), 김해 20명(5.1%), 진주 17명(4.3%), 양산 12명(3%)순이다.
확진자 한 명이 주위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43주차(0.85) 대비 0.45증가해 1.30을 기록했다.
그리고, 감염경로 조사자 수 비율은 0.8%p 감소한 11.1%이다. 격리중 확진자수 비율은 39.7%로 9.9%p 증가했다.
가족간 전파 감염자수 비율은 16.2%로 6.8%p 감소했다. 무증상 감염자수 비율은 47.6%로 5.5%p 증가했다.
확진자의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증상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기침, 인후통 순으로 나타났다.
추정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비율이 68.9%로 가장 많았고, 확진자 접촉 18.2%, 감염경로 조사중 11.1%다.
한 주간 도내 정신·요양병원 중심의 집단감염으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해당 병원 감염자중 집종완료자가 감염되는 돌파감염 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신속한 코로나19 면역력 확보를 위해 도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약 5만여명에 대한 추가접종을 10일 앞당겨 어제부터 백신 보유물량 내에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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