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남 9곳서 22명 확진...누적 1만 3835명

15일 경남 9곳서 22명 확진...누적 1만 3835명

기사승인 2021-11-15 13:57:34 업데이트 2021-11-15 16:41:13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9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5일 코로나19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14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22명(경남 13818~13839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 3835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8명, 사천·양산 각 3명, 김해·고성 각 2명, 진주·밀양·거제·창녕 각 1명이다.


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11명, 조사중 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1명, 김해소재 외국인 아동돌봄 시설 관련 1명, 창원소재 학교Ⅱ 관련 1명이다.

창원 확진자 8명(경남 13824~13826, 13831~13835번)중 5명(경남 13825, 13826, 13832, 13834, 13835번) 모두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경남 13824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이다. 1명(경남 13831번)은 창원소재 학교Ⅱ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소재 학교Ⅱ 관련 확진자는 총 41명이다.

1명(경남 13833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는 359명입니다.

사천 확진자 3명(경남 13820~13822번)중 2명(경남 13820, 13821번)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지인 및 직장동료다.

1명(경남 13822번)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3명(경남 13837~13839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가족, 1명은 지인이다. 이 중, 2명(경남 13837, 13838번)은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확진자 2명(경남 13827, 13828번)중 1명(경남 13827번)은 김해소재 외국인 아동돌봄 시설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소재 외국인 아동돌봄 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62명이다.

1명(경남 13828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이다.

고성 확진자 2명(경남 13823, 13830번), 밀양 확진자 1명(경남 13818번), 거제 확진자 1명(경남 13819번), 창녕 확진자 1명(경남 13829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모두 가족이다. 이 중, 2명(경남 13823, 13829번)은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 확진자 1명(경남 13836번)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755명이고, 퇴원 1만3037명, 사망 43명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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