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재향군인회(회장 이동기)는 11월10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오태완 의령군수,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재향군인회 및 향군여성회 회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안보 결의문 낭독 등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동기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향군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보단체로서의 위상제고 및 국가안보의식 확립에 기여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보훈명예수당 인상 등 재향군인을 예우하는 의령군 정책에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축사에서 “재향군인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로가 헛되지 않도록 도움이 되는 정책을 더 펼치겠다”라며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의령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안보 결의문 낭독 등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동기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향군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보단체로서의 위상제고 및 국가안보의식 확립에 기여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보훈명예수당 인상 등 재향군인을 예우하는 의령군 정책에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축사에서 “재향군인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로가 헛되지 않도록 도움이 되는 정책을 더 펼치겠다”라며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의령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