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0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 권양근 복지보건국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22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48명(경남 14396~14443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 4439명이다고 밝혔다.
지역은 창원 26명, 김해 9명, 사천·함안 각 3명, 양산 2명, 통영·밀양·의령·고성·산청 각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3명, 조사중 9명, 창원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6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4명, 함안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관련 1명, 함양소재 농촌 일시고용 노동자관련 1명이다.
창원 확진자 26명(경남 14396~14400, 14402, 14412, 14413, 14418~14434, 14443번)중 13명(경남 14397, 14398, 14400, 14402, 14412, 14421, 14423, 14424, 14426~14430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은 가족이고, 4명은 지인, 3명은 직장동료, 나머지 1명은 동선노출이다.
6명(경남 14396, 14399, 14418~14420, 14422번)은 창원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이다.
창원소재 보육·교육시설의 경우 11월 19일 각각 증상발현 검사해, 창원소재 유치원 종사자 1명(경남 14174번)과 창원소재 학원 종사자 1명(경남 14177번)이 최초 확진된 후, 같은날, 학원생 1명(경남 14178번)이 추가 확진됐다.
11월 20일, 13명(경남 14227, 14235~14256번)이 확진됐고, 11월 22일 2명(경남 14396, 14399번)이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추가 확진됐다.
그리고, 오늘(11월 23일) 4명(경남 14418~14420, 14422번)이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확진돼 창원소재 보육·교육시설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역학조사 결과, 창원소재 학원에 다니는 일부 학원생들이 어린이집에도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업과정에서 감염되어 가족 등에 추가 전파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밀접접촉자 등 85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완료해 검사결과 22명이 양성이고 나머지 832명은 음성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학교 학년은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비대면 영상수업으로 전환됐고, 해당 유치원 원아는 전원 격리됐으며, 11월 29일까지 휴원 조치했다.
4명(경남 14431~14434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 Ⅱ 관련으로 모두 환자이며, 격리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소재 의료기관 Ⅱ 관련 확진자는 총 374명이다.
나머지, 3명(경남 14413, 14425, 14443번)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9명(경남 14401, 14435~14442번)중 7명(경남 14436~1444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은 가족이고, 2명은 지인이다.
나머지, 2명(경남 14401, 14435번)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사천 확진자 3명(경남 14409~14411번)중 2명(경남 14410, 14411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 및 가족이다.
나머지, 1명(경남 14409번)은 함양소재 농촌 일시고용 노동자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며, 격리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함양소재 농촌 일시고용 노동자 관련 확진자는 25명이다.
함안 확진자 3명(경남 14414~14416번)중 2명(경남 14414, 14415번)은 함안소재 경로당모임 관련으로
각각 가족과 지인이다. 이로써, 함안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나머지, 1명(경남 14416번)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2명(경남 14403, 14404번)은 입원을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통영 확진자 1명(경남 14406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고성 확진자 1명(경남 14407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밀양 확진자 1명(경남 14405번)과 산청 확진자 1명(경남 14417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지인이다.
의령 확진자 1명(경남 14408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가족이다.
2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802명이고, 퇴원 1만3590명, 사망 47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4439명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경상남도 권양근 복지보건국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22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48명(경남 14396~14443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 4439명이다고 밝혔다.
지역은 창원 26명, 김해 9명, 사천·함안 각 3명, 양산 2명, 통영·밀양·의령·고성·산청 각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3명, 조사중 9명, 창원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6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4명, 함안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관련 1명, 함양소재 농촌 일시고용 노동자관련 1명이다.
창원 확진자 26명(경남 14396~14400, 14402, 14412, 14413, 14418~14434, 14443번)중 13명(경남 14397, 14398, 14400, 14402, 14412, 14421, 14423, 14424, 14426~14430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은 가족이고, 4명은 지인, 3명은 직장동료, 나머지 1명은 동선노출이다.
6명(경남 14396, 14399, 14418~14420, 14422번)은 창원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이다.
창원소재 보육·교육시설의 경우 11월 19일 각각 증상발현 검사해, 창원소재 유치원 종사자 1명(경남 14174번)과 창원소재 학원 종사자 1명(경남 14177번)이 최초 확진된 후, 같은날, 학원생 1명(경남 14178번)이 추가 확진됐다.
11월 20일, 13명(경남 14227, 14235~14256번)이 확진됐고, 11월 22일 2명(경남 14396, 14399번)이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추가 확진됐다.
그리고, 오늘(11월 23일) 4명(경남 14418~14420, 14422번)이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확진돼 창원소재 보육·교육시설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역학조사 결과, 창원소재 학원에 다니는 일부 학원생들이 어린이집에도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업과정에서 감염되어 가족 등에 추가 전파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밀접접촉자 등 85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완료해 검사결과 22명이 양성이고 나머지 832명은 음성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학교 학년은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비대면 영상수업으로 전환됐고, 해당 유치원 원아는 전원 격리됐으며, 11월 29일까지 휴원 조치했다.
4명(경남 14431~14434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 Ⅱ 관련으로 모두 환자이며, 격리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소재 의료기관 Ⅱ 관련 확진자는 총 374명이다.
나머지, 3명(경남 14413, 14425, 14443번)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9명(경남 14401, 14435~14442번)중 7명(경남 14436~1444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은 가족이고, 2명은 지인이다.
나머지, 2명(경남 14401, 14435번)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사천 확진자 3명(경남 14409~14411번)중 2명(경남 14410, 14411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 및 가족이다.
나머지, 1명(경남 14409번)은 함양소재 농촌 일시고용 노동자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며, 격리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함양소재 농촌 일시고용 노동자 관련 확진자는 25명이다.
함안 확진자 3명(경남 14414~14416번)중 2명(경남 14414, 14415번)은 함안소재 경로당모임 관련으로
각각 가족과 지인이다. 이로써, 함안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나머지, 1명(경남 14416번)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2명(경남 14403, 14404번)은 입원을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통영 확진자 1명(경남 14406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고성 확진자 1명(경남 14407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밀양 확진자 1명(경남 14405번)과 산청 확진자 1명(경남 14417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지인이다.
의령 확진자 1명(경남 14408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가족이다.
2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802명이고, 퇴원 1만3590명, 사망 47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4439명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