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와 쿠키미디어가 세르파벤처스,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알케미스타파트너스와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5개사는 지난 23일 국민일보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행사를 2022년 초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유망 스타트업 발굴 ▲신뢰 평가 프로세스 구축 및 엄선 ▲안정적 투자 연계 및 육성을 골자로 상호 협력하여 양질의 행사를 추진한다.
또한 5개사는 각 사의 전문성을 발휘해 부문별로 나눠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는 투명하고 균형 있는 행사로 품격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 확대에 집중한다.
투자컨소시엄인 3개사 세르파벤처스,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알케미스타파트너스는 엄선한 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투자 및 성장지원에 집중한다. 세르파벤처스는 총괄 주관을 맡아 행사 운영도 이끌 예정이다.
투자 컨소시엄인 세르파벤처스,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알케미스타파트너스 3개사는 기술사업화 전문 엑셀러레이터로 투자와 함께 각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합 33개사에 약 50억원을 투자하며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일자리 창출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