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93명

10일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93명

기사승인 2021-12-11 10:18:11 업데이트 2021-12-12 21:36:36
10일 경남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93명으로 나타났다.

11일 경남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11일 오전 10시까지 도내에서는 6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역은 창원 11명, 진주 10명, 양산 31명, 거제 1명, 하동 3명, 거창 7명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도내확진자 접촉 39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중 15명, 타지역확진자 접촉 5명, 양산소재 목욕탕관련 2명, 양산소재학교 1명이다.

12월 11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 확진자는 1만6537명, 입원 1528명, 퇴원 1만4949명, 사망 60명이다.

경남도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11일 0시 인구수 332만1362명 기준으로 1차 82.3%, 2차 79.6%, 3차 11.7%이다.

병상 가동률은 오전 9시 기준 일반병상은 1254병상 중  1131병상 사용중, 잔여병상 123병상으로 일반병상 가동률 90.1%이며 중증환자병상은 97병상 중 79병상 사용중, 잔여병상 18병상으로 중증병상 가동률 81.4%이다. 위중증 환자는 21명, 재택치료자 249명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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