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 3분경 경남 산청군 신등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01㏊를 태우고 출동한 헬기와 소방대원에 의해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산림청과 산청소방서는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산림공무원·소방대원 등 45명이 긴급 동원해 산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산불이 발생해 산림 약 0.01㏊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장에서 실화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산청=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산림청과 산청소방서는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산림공무원·소방대원 등 45명이 긴급 동원해 산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산불이 발생해 산림 약 0.01㏊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장에서 실화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산청=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