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노조, 전문경영인 대신 군 출신? "정치 보은이면 좌시 않겠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이 8개월간 이어진 사장 인선 과정 끝에 군 출신 인사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이번 인선이 사실상 보은성 낙하산 인사라며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노조는 성명을 통해 "8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정부가 무엇을 검토하고 고민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경영 공백 속에서 현장은 항공우주산업을 이끌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경영인을 요구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 기다림의 끝이 또다시 군 출신 사장이라면 그 시간은 무엇을 위한 시간이었... [강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