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효율적인 국·도비 확보를 위해 부서별 대표 주력 목표사업을 선정하고, 장기 계속사업의 경우 잔여 국·도비 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2027년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은 총 70건으로, 총 사업비 규모는 5715억 원에 달한다. 계속사업은 유기성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사업 등 33건, 신규사업은 남해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3차) 등 37건이다.
특히 군은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중앙부처와 경상남도를 대상으로 한 전략적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의 포괄보조사업 규모 확대 기조에 발맞춰 자율적이고 선제적인 사업 발굴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장충남 군수는 "국·도비 확보는 지역 발전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예산 편성 시기에 맞춘 선제적 대응을 통해 정부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해군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중앙정부의 예산 편성이 본격화되는 3-4월까지 사업 계획을 보다 구체화하고, 단계별 대응 전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