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로ON' 로컬감성 담은 체험⋅여행상품 운영자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로ON' 로컬감성 담은 체험⋅여행상품 운영자 모집

기사승인 2026-02-23 16:28:33 업데이트 2026-02-23 19:35:28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지역 관광 플랫폼 '남해로ON(namhaeon.com)'을 통해 체험·여행 상품을 운영할 사업자를 이달 말까지 우선 모집한다.

'남해로ON'은 그동안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안하는 콘텐츠와 지역 인물 이야기, 다양한 관광사업체의 매력을 소개해왔다. 재단은 여기에 '여행 마켓' 기능을 더해 남해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클래스 및 체험 상품을 직접 판매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3시간 내외의 체험 상품부터 1박 2일 일정의 여행 상품까지로,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여행자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상품을 기획한 뒤 '참여 운영 신청'을 하면 된다.

재단은 상품성과 실현 가능성,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상품을 보완하고, 네이버스토어 등 판매 채널에 노출해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소정의 운영비 지원과 정산 업무까지 맡을 예정이다. 운영 팀은 총 10개(팀) 내외로 예상되며, 상황과 예산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 운영자는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내부 검토 후 개별 연락을 통해 다음 절차가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체험 및 여행 상품은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김용태 대표는 "기존의 단순 체험이나 클래스의 반복이 아닌, 남해의 매력 자원을 잘 블렌딩한 새로운 '시간여행' 콘텐츠를 기대한다"며 "지금의 남해, 오늘의 남해 매력이 ON-AIR된다면 여행자와 운영자 모두에게 행복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로ON 로컬 감성 마켓 상품 운영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