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석사학위 수여식은 이날 오전 10시 GNU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학사학위 수여식은 단과대학별 별도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대학은 20일부터 25일까지를 졸업주간으로 지정하고, 가좌캠퍼스 도서관 앞 GNU레터링 조형물과 지누동상, 칠암캠퍼스 도란연못, 통영캠퍼스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앞에 사진촬영구역(포토존)을 설치·운영한다. 칠암·통영캠퍼스는 24-25일 이틀간 운영한다. 학위수여식 당일에는 가좌캠퍼스 학생회관 앞과 칠암캠퍼스 도서관 앞에 인생 네 컷 기념촬영 부스도 마련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06명, 석사 488명, 학사 2829명 등 총 3423명이 졸업한다. 이로써 경상국립대는 개교 이후 박사 4370명, 석사 2만 5065명, 학사 19만 8751명 등 모두 22만 818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여기에는 옛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졸업생도 포함된다.
학위수여식은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 단과대학장, 총동문회장 등 내빈과 졸업생·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개식, 국민의례, 학사보고, 식사(式辭), 축사, 특별상 시상, 학위 수여, 교가 제창, 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졸업하는 학부생 가운데 조기졸업자는 10명, 복수전공 졸업자는 312명이다. 석사학위 취득자는 일반대학원 329명을 비롯해 경영대학원 7명, 융합과학기술대학원 29명, 행정대학원 11명, 교육대학원 54명,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 4명, 보건대학원 4명, 건축도시토목대학원 10명, 스마트미래농업대학원 4명, 산업복지대학원 14명, 창업대학원 22명 등이다.
시상도 이어진다. 총장상(학업성적 우수)은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김동호 학생 등 25명이 수상한다. 경상남도청이 수여하는 경상남도지사 표창은 항공우주공학부 박찬욱 학생이, 총동문회장상은 휴먼헬스케어학과 정근식 학생이 받는다.
또한 예봉 조무제 전 총장의 뜻을 기려 제정한 '예봉 최우수 연구상'은 에너지시스템공학과 허희연 석사가 수상한다. 이 상은 조 전 총장의 발전기금재단 출연금으로 운영되며, 연구 실적이 우수한 이공계 졸업자에게 수여한다.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부터 시상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