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9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60명(경남 18282~18341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8334명이다고 밝혔다.
지역은 창원 21명, 김해·거제 각 8명, 통영·사천 각 5명, 남해 4명, 고성 3명, 밀양 2명, 진주·함안·함양·합천 각 1명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9명, 조사중 17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사천소재 보습학원 관련 2명, 수도권 관련 1명, 김해소재 요양병원Ⅱ 관련 1명, 창원소재 회사Ⅳ 관련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창원 확진자 21명(경남 18282~18287, 18289, 18316~18320, 18325~18333번)중 10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5명(경남 18325~18328, 18333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로, 이 중 4명(경남 18325~18328번)은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66명이다.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다. 1명(경남 18316번)은 창원소재 회사Ⅳ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창원소재 회사Ⅳ 관련 확진자는 총 40명이다.
김해 확진자 8명(경남 18312~18315, 18321~18324번)중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1명(경남 18313번)은 김해소재 요양병원Ⅱ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소재 요양병원Ⅱ 관련 확진자는 총 5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