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65명

28일 경남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65명으로 나타났다.

29일 경남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부터 29일 오전 10시까지 도내에서는 4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역은 창원 14명, 진주 5명, 김해 4명, 거제 15명, 양산 1명, 고성 1명, 하동 1명, 거창 1명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2명, 조사중 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창원소재 회사(5) 관련 6명, 밀양소재 학교 관련 1명,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13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 현황은 29일 오전 10시 현재 2만203명, 입원 2346명, 퇴원 1만7778명, 사망 79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실적은 0시 기준 1차접종 85.0%, 2차접종 81.2%, 3차접종 32.2%이다.

병상 가동률은 59.9%, 재택치료자 1004명, 위중증은 28명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