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0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6명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3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76명(경남 21176~21251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1243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27명, 밀양 12명, 거제 8명, 통영·김해 7명, 사천 6명, 고성 4명, 진주 3명, 양산·거창 1명이다.
김염 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36명, 조사중 3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진주소재 학교 관련 1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1명,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1명, 해외입국 3명이다.
창원 확진자 27명(경남 21178~21182, 21211~21216, 21233~21246, 21250, 21251번)중 15명(경남 21179, 21180, 21182, 21212, 21213, 21233~21238, 21242, 21244, 21245, 21250번)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9명(경남 21178, 21181, 21211, 21214, 21215, 21239, 21240, 21243, 21251번)은 도내 확진의 접촉자로, 가족 5명, 지인과 직장동료 각 2명이다.
2명(경남 21241, 21246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과 동선접촉자다. 나머지, 1명(경남 21216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는 총 96명이다.
밀양 확진자 12명(경남 21176, 21219~21229번)중 8명(경남 21219, 21220, 21222, 21225~21229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 5명, 가족 3명이다. 나머지, 4명(경남 21176, 21221, 21223, 21224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8명(경남 21177, 21186~21190, 21209, 21210번)중 6명(경남 21177, 21186~21190, 21210번)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1명(경남 21189번)은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총 101명이다. 1명(경남 21209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통영 확진자 7명(경남 21202~21208번)중 5명(경남 21202~21204, 21207, 21208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직장동료 4명, 가족 1명이다. 나머지, 2명(경남 21205, 21206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7명(경남 21183, 21184, 21217, 21218, 21247~21249번)중 5명(경남 21184, 21218, 21247~21249번)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나머지, 2명(경남 21183, 21217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다.
사천 확진자 6명(경남 21196~21201번)중 3명(경남 21198, 21200, 21201번)은 해외입국자다. 2명(경남 21196, 21199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나머지, 1명(경남 21197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고성 확진자 4명(경남 21192~21195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 2명, 가족과 동선접촉 각 1명이다.
진주 확진자 3명(경남 21230~21232번)중 1명(경남 21230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1명(경남 21231번)은 진주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진주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110명이다. 나머지, 1명(경남 21232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1명(경남 21185번)과 거창 확진자 1명(경남 21191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4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114명이고, 퇴원 1만9041명, 사망 88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1243명이다.
12월 26일부터 1월 1일까지 53주차 총 확진자 수는, 52주차(1437명) 대비 65명 감소한 1372명을 기록했고,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96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440명(32.1%), 진주 177명(12.9%), 양산 174명(12.7%), 거제 167명(12.2%), 김해 131명(9.5%), 통영 87명(6.3%)순이다.
확진자 한 명이 주위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52주차(1.03) 대비 0.01 감소한 1.02를 기록했다.
그리고, 무증상 감염자수 비율은 29.4%, 가족간 전파 감염자수 비율은 39.9%, 감염경로 조사자 수 비율은 21.4%, 격리중 확진자수 비율은 20%, 이다.
확진자의 주요 증상으로는 기침 증상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인후통, 발열 순으로 나타났다.
추정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54.8%로 가장 많았고, 집단감염 22.6%, 감염경로 조사중 21.4%이다.
53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10대가 가장 많은 비율(17.2%)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40대(14.9%), 60대(13.8%), 10대미만(13.1%)순이다.이중, 52주차 대비 10대 확진자의 증가폭과, 60대이상 고령층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경상남도는 3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76명(경남 21176~21251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1243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27명, 밀양 12명, 거제 8명, 통영·김해 7명, 사천 6명, 고성 4명, 진주 3명, 양산·거창 1명이다.
김염 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36명, 조사중 3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진주소재 학교 관련 1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1명,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1명, 해외입국 3명이다.
창원 확진자 27명(경남 21178~21182, 21211~21216, 21233~21246, 21250, 21251번)중 15명(경남 21179, 21180, 21182, 21212, 21213, 21233~21238, 21242, 21244, 21245, 21250번)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9명(경남 21178, 21181, 21211, 21214, 21215, 21239, 21240, 21243, 21251번)은 도내 확진의 접촉자로, 가족 5명, 지인과 직장동료 각 2명이다.
2명(경남 21241, 21246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과 동선접촉자다. 나머지, 1명(경남 21216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는 총 96명이다.
밀양 확진자 12명(경남 21176, 21219~21229번)중 8명(경남 21219, 21220, 21222, 21225~21229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 5명, 가족 3명이다. 나머지, 4명(경남 21176, 21221, 21223, 21224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8명(경남 21177, 21186~21190, 21209, 21210번)중 6명(경남 21177, 21186~21190, 21210번)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1명(경남 21189번)은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총 101명이다. 1명(경남 21209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통영 확진자 7명(경남 21202~21208번)중 5명(경남 21202~21204, 21207, 21208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직장동료 4명, 가족 1명이다. 나머지, 2명(경남 21205, 21206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7명(경남 21183, 21184, 21217, 21218, 21247~21249번)중 5명(경남 21184, 21218, 21247~21249번)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나머지, 2명(경남 21183, 21217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다.
사천 확진자 6명(경남 21196~21201번)중 3명(경남 21198, 21200, 21201번)은 해외입국자다. 2명(경남 21196, 21199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나머지, 1명(경남 21197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고성 확진자 4명(경남 21192~21195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 2명, 가족과 동선접촉 각 1명이다.
진주 확진자 3명(경남 21230~21232번)중 1명(경남 21230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1명(경남 21231번)은 진주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진주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110명이다. 나머지, 1명(경남 21232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1명(경남 21185번)과 거창 확진자 1명(경남 21191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4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114명이고, 퇴원 1만9041명, 사망 88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1243명이다.
12월 26일부터 1월 1일까지 53주차 총 확진자 수는, 52주차(1437명) 대비 65명 감소한 1372명을 기록했고,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96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440명(32.1%), 진주 177명(12.9%), 양산 174명(12.7%), 거제 167명(12.2%), 김해 131명(9.5%), 통영 87명(6.3%)순이다.
확진자 한 명이 주위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52주차(1.03) 대비 0.01 감소한 1.02를 기록했다.
그리고, 무증상 감염자수 비율은 29.4%, 가족간 전파 감염자수 비율은 39.9%, 감염경로 조사자 수 비율은 21.4%, 격리중 확진자수 비율은 20%, 이다.
확진자의 주요 증상으로는 기침 증상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인후통, 발열 순으로 나타났다.
추정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54.8%로 가장 많았고, 집단감염 22.6%, 감염경로 조사중 21.4%이다.
53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10대가 가장 많은 비율(17.2%)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40대(14.9%), 60대(13.8%), 10대미만(13.1%)순이다.이중, 52주차 대비 10대 확진자의 증가폭과, 60대이상 고령층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