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남 11곳서 64명 확진⋅60대 1명 사망...누적 2만 2031명

12일 경남 11곳서 64명 확진⋅60대 1명 사망...누적 2만 2031명

기사승인 2022-01-12 13:47:40 업데이트 2022-01-12 14:49:29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1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명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1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64명(경남 21977~22040)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2031명이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발생했다. 기저질환이 있던 60대 환자 1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사망자 누계는 108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49%이다.


지역별 창원 30명, 김해 15명, 거제 5명, 밀양 3명, 함안·창녕·고성·산청 각 2명, 통영·사천·거창 각 1명이다.

감염 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30명, 조사중 1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거제소재 종교시설 관련 1명, 해외입국 11명이다.

창원 확진자 30명(경남 21977~21986, 21989~21991, 21993~21998, 22018~22028번)중 1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5명은 해외입국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확진자 15명(경남 21987, 21992, 21999, 22029~22040번)중 9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 확진자 5명(경남 21988, 22010~22013번)중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경남 22010, 22011번)은 해외입국자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경남 22012번)은 거제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거제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39명이다.

밀양 확진자 3명(경남 22007~22009번)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경남 22008번)은 해외입국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함안 확진자 2명(경남 22016, 22017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녕 확진자 2명(경남22004, 22005번)중 1명(경남 22004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1명(경남 22005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고성 확진자 2명(경남 22000, 22001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산청 확진자 2명(경남 22002, 22003번)과 거창 확진자 1명(경남 22006번)은 해외입국자로, 모두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천 확진자 1명(경남 22014번)과 통영 확진자 1명(경남 22015번)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313명이고, 퇴원 2만610명, 사망 108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 2031명이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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