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산업 특성을 반영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취업 연계 및 교육․훈련사업으로, 고성군은 신청한 3개 사업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선정된 사업의 주요 내용은 △직업상담사 채용을 통한 취업 연계와 취업특강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추진을 위한 ‘고용 위기 탈출을 위한 고성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아이좋아! 행복키움! 병원 아동 보호사 양성과정 △고성군 생태관광지도사 양성과정 등이다.
사업은 △경남도와 지원 약성서 체결 △세부 계획수립 등 행정절차를 마친 후 오는 3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성군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조선산업의 경기 침체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용상황이 좋지 않은데, 이번 공모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 코로나19 퇴직자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용 안정망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고성군, 설 명절 앞두고 따뜻한 나눔 이어져
㈜그랜드썬(대표 위난구)은 1월 25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4만원을 전달했다.
㈜그랜드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화재 피해로 인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성축산농협 임직원 일동은 1월 25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우 불고기(110kg)를 전달했다.
동건환경㈜(대표이사 이영학)은 1월 25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학 대표는 “갑작스러운 화재 피해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백운양돈 영농조합법인(대표 어경효)은 1월 25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어경효 대표는 “설 명절을 준비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어이가겠다”고 전했다.
고성지역자활센터 노인 맞춤 돌봄 생활 지원사 일동은 1월 26일 고성군청 주민생활과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고성군 거류면 소재 무심사(주지 자운)는 1월 24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영현면 청년회(회장 박종만)는 1월 26일 영현면사무소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떡국 떡을 기탁했다.
상리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재년)는 1월 26일 상리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회화면 그라운드골프동부동호회(회장 제현실)는 1월 27일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