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오후 7시께 경북 고령군 성산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에서 대형 화물차 3대와 승용차 2대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지고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또 사고 여파로 중앙분리대가 파손되면서 반대쪽 창원 방향 도로에 파편이 떨어지기도 해 양방향 도로가 한동안 정체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령=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지난 10일 오후 7시께 경북 고령군 성산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에서 대형 화물차 3대와 승용차 2대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지고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