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남 김해 501명 등 1699명 확진

12일 경남 김해 501명 등 1699명 확진

기사승인 2022-02-12 10:36:03 업데이트 2022-02-12 17:37:13
경남 김해 501명을 비롯한 도내 17개 시군에서 169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1일 하루동안 도내 신규 확진자 169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4만 6981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김해 501명, 창원 459명, 양산 191명, 거제 119명, 통영 60명, 사천 47명, 창녕 47명, 밀양 43명, 남해 32명, 진주 31명, 거창 30명, 함안 28명, 산청 26명, 고성 25명, 합천 25명, 의령 20명, 하동 15명 이다.

2월 확진자 수는 1만787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수는 4만6981명 (입원치료 709명, 재택치료 1만2698명, 퇴원 3만3459, 사망 11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6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4%)이다. 

병상 가동률은 12일 0시 기준 가동률 35%, 생활치료센터는 1153병상 중 294병상이 이용중이다.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2일 0시기준 1차접종 286만1080명(86.7%), 2차접종 282만5697명(85.6%), 3차접종 185만5123명(56.2%)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