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첫 4000명대를 넘어섰다.
경남도는 15일 하루동안 신규 확진자 445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4450명 중 지역감염 4445명, 해외입국 5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262명, 김해 824명, 진주 543명, 양산 523명, 거제 366명, 통영 198명, 사천 127명, 고성 111명, 밀양 108명, 창녕 87명, 거창 63명, 하동 47명, 함안 46명, 함양 38명, 남해 36명, 합천 29명, 의령 21명, 산청 21명이다.
전일 확진자 2771명보다 무려 1679명이 더 늘었다.
2월 확진자 수는 3만56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수 5만 9674명(입원치료 709, 재택치료 1만8530, 퇴원 4만317, 사망 118)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다.
사망자도 발생했다. 2월 12일 80대 1명이 사망해 누적 118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20%다.
병상 가동 현황으로는 16일 0시 기준 가동률이 39.7%, 생활치료센터의 경우 765병상중 190개 사용중이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은 16일 0시 기준 1차접종 286만2944명(86.7%), 2차접종 282만8335명(85.7%), 3차접종 189만946명(57.3%)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경남도는 15일 하루동안 신규 확진자 445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4450명 중 지역감염 4445명, 해외입국 5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262명, 김해 824명, 진주 543명, 양산 523명, 거제 366명, 통영 198명, 사천 127명, 고성 111명, 밀양 108명, 창녕 87명, 거창 63명, 하동 47명, 함안 46명, 함양 38명, 남해 36명, 합천 29명, 의령 21명, 산청 21명이다.
전일 확진자 2771명보다 무려 1679명이 더 늘었다.
2월 확진자 수는 3만56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수 5만 9674명(입원치료 709, 재택치료 1만8530, 퇴원 4만317, 사망 118)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다.
사망자도 발생했다. 2월 12일 80대 1명이 사망해 누적 118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20%다.
병상 가동 현황으로는 16일 0시 기준 가동률이 39.7%, 생활치료센터의 경우 765병상중 190개 사용중이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은 16일 0시 기준 1차접종 286만2944명(86.7%), 2차접종 282만8335명(85.7%), 3차접종 189만946명(57.3%)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