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8개 시·군 4481명 확진, 이틀째 4천명대

경남 18개 시·군 4481명 확진, 이틀째 4천명대

기사승인 2022-02-17 11:06:38 업데이트 2022-02-17 13:05:24
경남 창원 1246명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81명이 발생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경상남도는 16일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 448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만 4148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시 1246명, 진주 502명, 통영 220명, 사천 148명, 김해 920명, 밀양 85명, 거제 333명, 양산 558명, 의령 30명, 함안 84명, 창녕 92명, 고성 53명, 남해 12명, 하동 41명, 산청 20명, 함양 34명, 거창 71명, 합천 32명이다.

2월 확진자 수는 3만503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수 6만4148명(입원치료 860, 재택치료 20,512, 퇴원 42,658, 사망 118)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4%다.

병상 가동률은 17일 0시 기준  가동률 44.9%며 생활치료센터는 765병상중 220병상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86.7%, 2차접종 85.7%, 3차접종 57.6%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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