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경남 코로나 확진자 4063명, 5천명 가나

17일 오후 경남 코로나 확진자 4063명, 5천명 가나

기사승인 2022-02-17 21:53:13 업데이트 2022-02-18 07:31:22
16일 경남 코로나19 확진자가 448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보이며 이틀 연속 4천명을 넘었다.

17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창원을 비롯해 김해, 양산, 진주지역이 500명을 넘어서는 등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1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누적 확진자는 406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14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905명(창원 350, 마산 275, 진해 280), 김해 878, 양산 542, 진주 523, 거제 327, 통영 190, 사천 120, 밀양 119, 창녕 112, 거창 72, 함안 48, 함양 43, 합천 36, 고성 35, 산청 34, 하동 30, 남해 26, 의령 23명이다.

2월 17일 4시 30분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6만8211명(입원치료 860, 재택치료 24,575, 퇴원 42,658, 사망 118)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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