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경남 코로나 확진자 3920명, 재택치료자 2만6961명

18일 오후 경남 코로나 확진자 3920명, 재택치료자 2만6961명

기사승인 2022-02-18 23:05:09 업데이트 2022-02-19 09:30:03
17일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622명으로 '일일 역대 최다' 기록을 보이며 사흘 연속 4천명을 넘었다.

18일 김해 976명을 비롯해 창원, 양산, 진주, 거제, 통영, 사천 등 7개 시에서 3자리 숫자의 확진자들이 발생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경남도는 18일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2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만 2690명이다. 해외입국 4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로는 김해 976, 창원 653(창원 350, 마산 100, 진해 203), 양산 548, 진주 492, 거제 317, 통영 222, 사천 139, 창녕 95, 거창 85, 밀양 83, 함양 73, 함안 61, 고성 53, 하동 36, 합천 31, 남해 23, 의령 19, 산청 14명이다.

2월 18일 기준 총 누적 확진자는 현재 7만 2690명(입원 801, 재택치료 2만6961, 퇴원 4만4809, 사망 119)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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