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4481명 확진.....나흘째 4천명대

경남 코로나 4481명 확진.....나흘째 4천명대

기사승인 2022-02-19 10:24:33 업데이트 2022-02-19 22:57:07
경남 창원 1204명을 비롯한 도내 전역에서 4481명이 확진자가 발생해 4일 연속 4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17일 80대 환자 1명이 사망한 가운데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8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만 3188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시 1,204(창원 774, 마산 178, 진해 252), 김해시 977, 양산시 546, 진주시 491, 거제시 270, 통영시 221, 사천시 137, 창녕군 97, 거창군 84, 밀양시 83,함양군 73, 함안군 61, 고성군 53, 하동군 36, 합천군 30, 남해군 23, 의령군 18, 산청군 14명이다.

이로써 2월 확진자 수는 4만407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수 7만 3188명(입원치료 863, 재택치료 25,690, 퇴원 46,515, 사망 120)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3%)이다. 

병상 가동 현황은 19일 0시 기준 가동률 50.2%, 생활치료센터는 보유 778, 사용 288, 잔여 490곳이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은 1차 접종 86.8%, 2차 접종 85.8%, 3차 접종 57.9%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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