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확진자 1만2천명 돌파..누적 사망자 443명

부산 확진자 1만2천명 돌파..누적 사망자 443명

기사승인 2022-02-23 16:13:41 업데이트 2022-02-23 16:48:32
2월 23일 0시 기준 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281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10명 발생했다. 90대 2명, 80대 2명, 70대 4명, 60대 1명, 20대 1명으로 5명이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다. 누적 사망자는 443명으로 늘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 42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연령대는 70대 이상 2명, 60대 1명, 50대 4명, 40대 이하 5명이다.

병상 현황은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94개중 43개 사용해 가동률 45.7%이며, 일반병상은 939개중 597개 사용해 가동률 63.6%다. 한시적감염병치료병상 858개 사용중이다. 생활치료센터는 1989병상중 789개 사용해 가동률 39.7%이다.
  
2월23일0시기준신규확진자12,816명,누계128,672명입니다.

신규 집단감염사례는 부산진구 요양병원으로 종사자 1명이 15일 확진됐으며 지금까지 확진자는 17명(종사자32,환자85)이다.

기존 집단감염인 사하구소재 요양병원에서 종사자7명,환자7명이 추가 확진되어 지금까지 확진자는63명(종사자18,환자45)이며 다른 사하구 요양병원에서 종사자 2명,환자 3명이 추가 확진되어 지금까지 확진자는40명(종사자6,환자34)이다.

부산=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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