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산불이 12시 20분 현재 진화율 70%을 보이고 있다.
1일 경남산불종합상황실에 따르면 12시 20분 현재 진화율이 70%이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합천군 율곡면 노량리에서 발화해 경북 고령군 쌍림면으로 연소 확대됐다.
최초 2월 28일 오후 2시 8분께 화재접수한 후 오후 3시 40분 산림청 산불2단계 발령, 오후 4시15분 경남소방 합천 대응1단계 발령, 오후 4시19분 경북소방 고령 대응1단계 발령, 산림청 산불3단계 발령됐다.

이어, 오후 6시 30분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단 1단계 가동 및 소방 동원령 1호 발령, 오후 9시8분 경남소방 합천 대응2단계 발령으로 진행됐다.
산불 동원현황으로 1964명(소방공무원 463, 의용소방대 170, 공무원 등 1331)이 동원됐고 소방 130, 산불진화 4, 헬기 47, 기타 9 등 190대 장비가 투입됐다.
소방 동원령 1호에 따른 동원자원은 118명, 46대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민 대피현황은 총 337명으로, 경북 고령군 307명이다. 합가 1리 128명은 합가리 마을회관으로, 신촌리 110명은 신촌리 경로당으로, 대창양로원 47명은 대가야생활촌으로, 대창요양원 22명은 대가야호스텔로, 거동불가자 22명 중 21명은 김천소방서 소방버스로 나머지 1명은 구급차로 이송했다.
합천군 가재마을 10명은 노양일구마을회관으로, 너부리마을 20명은 노양일구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소방단국은 오전 일출과 동시에 헬기 등 총동원 및 가용인력 집중 투입해 주불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현소확대 방지 및 민가방어, 잔불정리 등 진화완료를 목표로 두고 있다.
합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1일 경남산불종합상황실에 따르면 12시 20분 현재 진화율이 70%이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합천군 율곡면 노량리에서 발화해 경북 고령군 쌍림면으로 연소 확대됐다.
최초 2월 28일 오후 2시 8분께 화재접수한 후 오후 3시 40분 산림청 산불2단계 발령, 오후 4시15분 경남소방 합천 대응1단계 발령, 오후 4시19분 경북소방 고령 대응1단계 발령, 산림청 산불3단계 발령됐다.

이어, 오후 6시 30분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단 1단계 가동 및 소방 동원령 1호 발령, 오후 9시8분 경남소방 합천 대응2단계 발령으로 진행됐다.
산불 동원현황으로 1964명(소방공무원 463, 의용소방대 170, 공무원 등 1331)이 동원됐고 소방 130, 산불진화 4, 헬기 47, 기타 9 등 190대 장비가 투입됐다.
소방 동원령 1호에 따른 동원자원은 118명, 46대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민 대피현황은 총 337명으로, 경북 고령군 307명이다. 합가 1리 128명은 합가리 마을회관으로, 신촌리 110명은 신촌리 경로당으로, 대창양로원 47명은 대가야생활촌으로, 대창요양원 22명은 대가야호스텔로, 거동불가자 22명 중 21명은 김천소방서 소방버스로 나머지 1명은 구급차로 이송했다.
합천군 가재마을 10명은 노양일구마을회관으로, 너부리마을 20명은 노양일구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소방단국은 오전 일출과 동시에 헬기 등 총동원 및 가용인력 집중 투입해 주불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현소확대 방지 및 민가방어, 잔불정리 등 진화완료를 목표로 두고 있다.
합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