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2194명 등 경남 코로나 확진자 사흘째 1만명대

양산 2194명 등 경남 코로나 확진자 사흘째 1만명대

기사승인 2022-03-03 18:30:08 업데이트 2022-03-03 20:04:36
경남도는 3월 3일 오후 4시30분 현재 누적 확진자가 1만 16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이후 확진자 발생한 것으로, 모두 지역감염이다.


최근 발생 현황으로 1일 1만 3201명 '역대 최다'이며 2일 1만 1944명으로, 사흘 연속 1만명대를 나타냈다. 

시군별로는 양산 2194, 창원 1800(창원 522, 마산 900, 진해 378), 진주 1629, 김해 1208, 거제 575, 통영 555, 사천 366, 밀양 335, 거창 234, 함안 226, 고성 219, 창녕 209, 합천 133, 하동 120, 산청 118, 남해 100, 함양 98, 의령 49명이다.

이로써 3일 오후 4시 30분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만 3948명(입원치료 714, 재택치료 7만8596, 퇴원 10만4474, 사망 164)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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