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강화와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을 추진한다.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은 환경 및 경관 보전을 위한 공익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마을․단체와 친환경 실천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도 전략품목(35품목)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마을․단체에 지급하는 직불금은 마을 대청소, 꽃길․꽃밭조성, 재해복구 등 공익 실천 프로그램 이행협약을 체결한 마을 및 단체에 각 300만 원 씩 장려금을 지원한다.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직불금은 유기농산물 인증농가에 300원/㎡, 무농약․무항생제 인증농가는 200원/㎡로 농가당 농지 면적 최소 1000㎡ 최대 6600㎡에 따라 2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정우 군수는 “공익형 직불제사업을 통해 농촌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단체는 3월 25일, 농가는 4월 29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창녕군, 한 달 여행 참가자 모집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3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 소규모 자유여행을 지원하는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 사업은 참가자가 직접 개별 자유여행을 기획해 군의 주요관광지와 문화재, 숨겨진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이다.

참가자격은 만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서 1~2명의 팀을 구성해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의 여행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팀에게는 하루 5만 원의 숙박비와 1인당 5~8만 원의 체험비가 지원된다.
군은 신청자 중 참여동기와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효과 등을 고려해 청년, 인플루언서 등 SNS로 창녕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신청자를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참가자들은 한 달 동안 자연의 창녕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체류기간 중 방역수칙을 잘 지켜 창녕의 관광자원을 즐기고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창녕군,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달 28일, 올해 주요 보육정책 심의를 위해 ‘제1차 창녕군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했으며 보호자 및 공익 대표, 보육전문가, 관계 공무원,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대표 등 9명이 참여했다.

주요 안건으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31개 사업 104억 원 규모의 보육사업 시행계획과 어린이집 수급,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계획 등을 다뤘다.
한정우 군수는 “영유아, 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보육정책위원회와 함께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공정한 보육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군은 국공립어린이집 40% 확대라는 국정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민간어린이집 장기임차를 통한 국공립 전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0년과 2021년에 3개소를 전환했으며 올해 어린이집 1개소를 선정해 전환할 예정이다.
◆남지읍, 다문화가정에 ‘건강하소 복주머니’ 전달
남지읍(읍장 손전식)은 지난달 14일부터 다문화가정 100여 가구에 ‘건강하소 복주머니’를 전달하고 있다.
건강과 행운을 담은 ‘건강하소 복(福)주머니’는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생필품이 담긴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복지제도를 안내하는 사업이다.

베트남에서 온 지 10년이 된 A씨는 “세심한 상담으로 한국의 다양한 복지 제도를 알게 돼 기쁘다. 통역 등 한국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손전식 읍장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안정된 가정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응원한다.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겠다”고 전했다.
읍은 지난해 장애가 있는 청년 40가구에 생필품이 담긴 복주머니와 함께 맞춤 상담을 진행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연계했다.
◆창녕군종합건설업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기탁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3일 창녕군종합건설업협의회(회장 김종민)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부원종합건설 윤상정 관리이사, 케이비건설 강보욱 대표, 창진종합건설 이주호 대표가 참석했다.

따뜻한 나눔에 참여한 이들은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희망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은 환경 및 경관 보전을 위한 공익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마을․단체와 친환경 실천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도 전략품목(35품목)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마을․단체에 지급하는 직불금은 마을 대청소, 꽃길․꽃밭조성, 재해복구 등 공익 실천 프로그램 이행협약을 체결한 마을 및 단체에 각 300만 원 씩 장려금을 지원한다.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직불금은 유기농산물 인증농가에 300원/㎡, 무농약․무항생제 인증농가는 200원/㎡로 농가당 농지 면적 최소 1000㎡ 최대 6600㎡에 따라 2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정우 군수는 “공익형 직불제사업을 통해 농촌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단체는 3월 25일, 농가는 4월 29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창녕군, 한 달 여행 참가자 모집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3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 소규모 자유여행을 지원하는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 사업은 참가자가 직접 개별 자유여행을 기획해 군의 주요관광지와 문화재, 숨겨진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이다.

참가자격은 만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서 1~2명의 팀을 구성해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의 여행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팀에게는 하루 5만 원의 숙박비와 1인당 5~8만 원의 체험비가 지원된다.
군은 신청자 중 참여동기와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효과 등을 고려해 청년, 인플루언서 등 SNS로 창녕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신청자를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참가자들은 한 달 동안 자연의 창녕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체류기간 중 방역수칙을 잘 지켜 창녕의 관광자원을 즐기고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창녕군,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달 28일, 올해 주요 보육정책 심의를 위해 ‘제1차 창녕군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했으며 보호자 및 공익 대표, 보육전문가, 관계 공무원,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대표 등 9명이 참여했다.

주요 안건으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31개 사업 104억 원 규모의 보육사업 시행계획과 어린이집 수급,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계획 등을 다뤘다.
한정우 군수는 “영유아, 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보육정책위원회와 함께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공정한 보육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군은 국공립어린이집 40% 확대라는 국정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민간어린이집 장기임차를 통한 국공립 전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0년과 2021년에 3개소를 전환했으며 올해 어린이집 1개소를 선정해 전환할 예정이다.
◆남지읍, 다문화가정에 ‘건강하소 복주머니’ 전달
남지읍(읍장 손전식)은 지난달 14일부터 다문화가정 100여 가구에 ‘건강하소 복주머니’를 전달하고 있다.
건강과 행운을 담은 ‘건강하소 복(福)주머니’는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생필품이 담긴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복지제도를 안내하는 사업이다.

베트남에서 온 지 10년이 된 A씨는 “세심한 상담으로 한국의 다양한 복지 제도를 알게 돼 기쁘다. 통역 등 한국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손전식 읍장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안정된 가정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응원한다.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겠다”고 전했다.
읍은 지난해 장애가 있는 청년 40가구에 생필품이 담긴 복주머니와 함께 맞춤 상담을 진행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연계했다.
◆창녕군종합건설업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기탁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3일 창녕군종합건설업협의회(회장 김종민)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부원종합건설 윤상정 관리이사, 케이비건설 강보욱 대표, 창진종합건설 이주호 대표가 참석했다.

따뜻한 나눔에 참여한 이들은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희망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