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2446명 등 경남 코로나 확진자 엿새째 1만명대

김해 2446명 등 경남 코로나 확진자 엿새째 1만명대

기사승인 2022-03-06 16:42:00 업데이트 2022-03-06 20:30:01
경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1만명을 넘어섰다.

경남도는 3월 6일 오후 4시30분 현재 신규 확진자가 1만 67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이후 확진자 발생자는 1만 672명으로, 지역감염 1만 666명, 해외입국 6명이다.


시군별로는 김해 2446명, 창원 2174명, 양산 1717명, 진주 1384명, 거제 555명, 통영 545명, 밀양 342명, 사천 332명, 거창 208명, 창녕 165명, 함안 152명, 고성 136명, 합천 103명, 남해 95명, 산청 93명, 하동 86명, 함양 77명, 의령 62명이다.

3월 6일 오후 4시30분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23만 30명(입원치료 790, 재택치료 9만 7930, 퇴원 13만 1127, 사망 183)이다.

병상 가동 현황은 2128병상중 818개 사용으로 가동률 38.4%, 생활치료센터는 793병상중 165개 사용중이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은 1차 접종 286만 9430명(86.9%), 2차 접종 283만 6783명(85.9%), 3차 접종 202만 5222명(61.3%)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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