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확진자 2만6456명, 사망 19명

부산 코로나 확진자 2만6456명, 사망 19명

기사승인 2022-03-07 11:01:35 업데이트 2022-03-07 16:12:19
부산시는 3월 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만 6456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3만 1803명이다고 밝혔다.

현재 위중증 환자 73명이다. 위중증 환자 연령대는 70대 이상 50명, 60대 13명, 50대 5명, 40대 이하 5명이다.

사망자 19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90대 4명, 80대 7명, 70대 4명, 60대 2명, 50대 2명이며, 모두 기저질환이 확인됐다.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 10명이며 예방 접종력은 미접종 6명, 미완료 4명, 접종완료 9명이다.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 99개중 70개 사용해 가동률 70.7%이며, 일반병상 1150개중 724개 사용해 가동률 62.9%이다. 생활치료센터 1989병상중 689개 사용해 가동률 34.6%이다.

신규 집단감염 사례는 사하구 요양병원이다. 사하구 소재 요양병원의 선제검사에서 환자 2명이 26일 확진됐다. 원내 접촉자 검사에서 환자 2명이 확진되어 주기적 검사 진행해 종사자 22명, 환자 40명이 추가됐다. 지금까지 확진자는 66명(종사자2명,환자4명)이다.

기존 집단감염의 경우 동래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환자 8명이 추가 확진되어 지금까지 확진자는120명(종사자34,환자86)이다.

부산=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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