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7529명 등 경남 코로나 2만4282명 확진·25명 사망

경남 창원 7529명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2만 428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1일 하루동안 도내 신규 확진자가 2만 428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3만3963명이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2만4279명, 해외입국 3명이다. 국적 기준은 내국인 2만3909명, 외국인 373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7529명,  김해 4570명, 양산 3371명, 진주 2673명, 거제 1388명, 통영 909명, 사천 723명, 밀양 608명, 함안 496명, 합천 334명, 창녕 304명, 고성 286명, 거창 263명, 하동 209명, 남해 194명, 함양 180명, 산청 144명, 의령 101명이다.

사망자는 25명 추가돼 누적 260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8%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3만 3963명(입원치료 869, 재택치료 12만 9222, 퇴원 20만 3612, 사망 260)이다.

병상 가동률은 29.5%이며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87.0%, 2차 86.0%, 3차 62.0%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