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4만명대 넘어, 신규 확진자 4만 4539명 발생

경남 코로나 4만명대 넘어, 신규 확진자 4만 4539명 발생

기사승인 2022-03-17 10:13:20 업데이트 2022-03-18 17:41:26
경남 창원을 비롯한 18개 시군 전역에서 16일 하루동안 신규 확진자 4만 4539명이 발생했다.

전일 확진자는  2만 1898명으로 전일보다 2만 2641명이 늘었다.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한 이날 신규 확진자 4만 4539명 중 지역감염 4만 4536명, 해외입국 3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만 3794명(창원 6555, 마산 5206, 진해 2033), 양산 6167명, 김해 8700명, 진주 5512명, 거제 3237명, 사천 1097명, 통영 1066명, 밀양 1038명, 거창 677명, 함안 636명, 창녕 480명, 고성 436명, 합천 402명, 산청 283명, 함양 276명, 하동 270명, 남해 264명, 의령 204명이다.

3월 확진자 수는 32만 556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7만 4201명(입원치료 1371, 재택치료 18만 5749 퇴원 28만 6719, 사망 362)이다. 위중증 환자는 41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2%)이다.

사망자 13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누계는 362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8%이다.

병상 가동률은 가동률 51.5%, 생활치료센터는 793병상중 308개 사용중이다.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 접종 287만 2431명(87.0%), 2차 접종 284만 462명(86.0%), 3차 접종 205만 6060명(62.3%)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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