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오생 의령경찰서장, ‘중대재해처벌법 챌린지’ 동참

강오생 의령경찰서장이 오태완 의령군수의 지목으로 18일 중대재해처벌법 챌린지에 동참했다.

중대재해처벌법 3GO! 챌린지는 안전지수는 ‘올리고’ 산업·시민재해는 ‘내리고’ 군민 안전 체감도는 ‘높이고’를 의미한다.

오태완 의령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강오생 의령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성수 의령소방서장을 지목했다.

강오생 의령경찰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군민 사고 예방 및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의령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