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2만4336명 확진, 29명 사망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2만 4336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3월 19일 하루 신규 확진자 2만 433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54만 5001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8816명(창원 3904, 마산 2783, 진해 2129), 김해 4542명, 진주 2863명, 양산 2296명, 거제 1475명, 사천 733명, 통영 689명, 밀양 633명, 거창 396명, 고성 305명, 함안 293명, 창녕 271명, 하동 254명, 합천 201명, 남해 177명, 함양 166명, 의령 128명, 산청 98명이다.

지역감염 2만 4335명, 해외입국 1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만 2734명이다.

3월 확진자 수는 39만 636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4만 5001명(입원치료 1313, 재택치료 18만 4846, 퇴원 35만 8401, 사망 441)이다.

사망자 29명이 발생해 사망자 누계는 441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8%이다. 위중증 환자는 36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2%)이다.

병상 가동률은 가동률 48.4%,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87.0%, 2차접종 86.1%, 3차접종 62.4%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