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2만4707명 확진, 41명 사망

경남 코로나 2만4707명 확진, 41명 사망

기사승인 2022-03-22 10:08:50 업데이트 2022-03-22 14:38:13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2만 4707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3월 21일 하루 신규 확진자 2만 470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58만 1660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8424명(창원 4,028, 마산 3010, 진해 1386), 김해 3938명, 양산 3074명, 진주 2294명, 거제 2063명, 사천 825명, 밀양 654명, 통영 539명, 거창 458명, 창녕 409명, 함안 405명, 합천 292명, 남해 289명, 하동 257명, 고성 242명, 산청 216명, 함양 204명, 의령 124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 2만 4703명, 해외입국 4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만 1970명이다.

3월 확진자 수는 43만 302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8만 1660명(입원치료 1305, 재택치료 17만 3869, 퇴원 40만 5992, 사망 494)이다.

사망자 41명이 발생해 사망자 누계는 494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8%이다. 위중증 환자는 36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2%)이다.

병상 가동률은 가동률 49.5%,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7만 3322명(87.0%), 2차접종 284만 1448명(86.1%), 3차접종 206만 9271명(62.7%)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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