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3월 13일부터 3월 19일까지 12주차 총 확진자 수는 11주차(14만705명) 대비 4만 4236명 증가한 18만 494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2만 6420.1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15만 4647명(33.1%), 김해 8만 2992명(17.8%), 양산 5만 8641명(12.6%), 진주 5만 1120명(11.0%), 거제 3만 2403명(6.9%), 통영 1만 6898명(3.7%) 순이다.

12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10대가 가장 많은 비율(16.4%)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40대(16.1%), 50대(12.6%), 30대(12.1%)순이다.
이중, 11주차 대비 70대 이상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10대 미만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여전히 큰 가운데 그간 접종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만5~11세 소아에 대한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기초접종은 3월 24일부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사전예약 후, 3월 31일부터 85개소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할 수 있다.
소아 대상 백신 접종은 지난해 말부터 미국, 유럽연합, 영국 등 62개국에서 시행 중이며, 소아 백신 접종군에서 중대한 이상사례는 보고되지 않아 어린이 접종으로 안전성과 효과가 충분히 검증됐다.
3월 21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6인에서 8인으로 조정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됐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분들이 겪고 있는 생업의 고통과 국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함께 고려해 사적모임 인원수만 소폭 조정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그 외 영업시간 제한, 행사·집회 등 주요조치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오미크론 유행 속에서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방역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자를 확진자로 인정하여 신속하게 치료하고 있으며, 시군과 지역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고위험군 관리의료기관과 치료병상도 지속 확보하고 있다고 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자를 확진자로 3월 14일부터 인정을 시작한 이후 최고점에 달했던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 확진자 발생현황으로 4만 4535명(3.17) → 2만 3731명(3.18) → 2만 2732명(3.19) → 2만 4335명(3.20) → 1만 1968명(3.21}→ 2만 4707명(3.22)이다.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오미크론 정점구간을 힘겹게 지나는 이 순간, 그 어느 때보다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도민 개개인 방역수칙 실천과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이로써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2만 6420.1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15만 4647명(33.1%), 김해 8만 2992명(17.8%), 양산 5만 8641명(12.6%), 진주 5만 1120명(11.0%), 거제 3만 2403명(6.9%), 통영 1만 6898명(3.7%) 순이다.

12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10대가 가장 많은 비율(16.4%)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40대(16.1%), 50대(12.6%), 30대(12.1%)순이다.
이중, 11주차 대비 70대 이상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10대 미만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여전히 큰 가운데 그간 접종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만5~11세 소아에 대한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기초접종은 3월 24일부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사전예약 후, 3월 31일부터 85개소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할 수 있다.
소아 대상 백신 접종은 지난해 말부터 미국, 유럽연합, 영국 등 62개국에서 시행 중이며, 소아 백신 접종군에서 중대한 이상사례는 보고되지 않아 어린이 접종으로 안전성과 효과가 충분히 검증됐다.
3월 21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6인에서 8인으로 조정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됐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분들이 겪고 있는 생업의 고통과 국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함께 고려해 사적모임 인원수만 소폭 조정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그 외 영업시간 제한, 행사·집회 등 주요조치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오미크론 유행 속에서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방역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자를 확진자로 인정하여 신속하게 치료하고 있으며, 시군과 지역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고위험군 관리의료기관과 치료병상도 지속 확보하고 있다고 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자를 확진자로 3월 14일부터 인정을 시작한 이후 최고점에 달했던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 확진자 발생현황으로 4만 4535명(3.17) → 2만 3731명(3.18) → 2만 2732명(3.19) → 2만 4335명(3.20) → 1만 1968명(3.21}→ 2만 4707명(3.22)이다.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오미크론 정점구간을 힘겹게 지나는 이 순간, 그 어느 때보다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도민 개개인 방역수칙 실천과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