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2만5067명 확진, 32명 사망

경남 코로나 2만5067명 확진, 32명 사망

기사승인 2022-03-24 10:14:18 업데이트 2022-03-24 15:14:33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2만 5067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3월 23일 하루 신규 확진자 2만 506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63만 8904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9587명(창원 4716, 마산 3481, 진해 1390), 김해 3608명, 진주 2546명, 양산 2449명, 거제 1818명, 통영 907명, 밀양 702명, 사천 630명, 거창 474명, 함안 370명, 창녕 314명, 고성 310명, 하동 301명, 함양 289명, 합천 216명, 남해 215명, 산청 174명, 의령 157명이다.

신규 확진자 2만 5067명 중 지역감염  2만 5066명, 해외입국 1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3만 2193명이다.

3월 확진자 수는 49만 27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3만 8904명(입원치료 1596, 재택치료 16만 4496, 퇴원 47만 2257, 사망 555)이다.

사망자는 32명이 발생해 사망자 누계는 555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이다. 위중증 환자는 39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2%)이다. 

병상 가동률은 56.9%,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87.1%, 2차접종 86.1%, 3차접종 62.8%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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